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신뢰도 높은 인허가 행정을 진행하겠다”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세부 변경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공시설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이번처럼 농·축산분야와 소상공인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폭설을 계기로 특별재난지역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피해가 크고 재정 여력이 열악한 시군에 대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겠다"고말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중위소득 60~70% 아동 40명으로, 내년 4월부터 1년간 주 1~2회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송해줄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말했다.

두 사업 모두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조직개편으로 투자보조금, 투자펀드, 규제완화까지 포함된 원스톱 행정조직을 구성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사후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하는 등 기업을 위한 경북을 실현해나가겠다"고말했다.

어려움에 처한 800여 개의 여행업체에 홍보·마케팅비 등으로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정적 하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하게 됐다"며 "요금 현실화로 확보한 재원은 수질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향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광회 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화합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모델하우스

김호인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황토현권역영농조합법인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영환 충북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으로 만든 못난이 김치는 충북의 대표적 혁신 사업"이라며 "지역 농정 혁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 외에도 우박 맞은 사과를 비롯해 오이, 수박, 감자, 애호박 등에도 '어쩌다 못난이'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고 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청년 농업인 김수석씨도 4㎏들이 쌀 100가마(150만원 상당)를 내놓았다.

김제 의사협회도 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정성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너나없이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