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인인 정청래 의원에게 무제한 진술을 허용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청구인인 정청래 의원에게 무제한 진술을 허용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일, 경계 강화된헌재앞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기일이 열린헌법재판소인근 탄핵 반대 집회 현장에서 한 남성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다니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야구 방망이를.

갔고, 윤 대통령 측은 국가 보안 위협 사례 등을 제시하며 비상계엄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앵커] 오늘(25일) 윤 대통령은헌법재판소에 늦게 도착한다고요? 어떤 내용인지 전해주시죠.

오늘 평소보다 천 명 정도 많은 경력 4천 명을헌재주변에 배치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오늘 마지막 변론을 보기 위해헌법재판소에 나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상현, 나경원, 김기현, 추경호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여러 명헌재에 나와서.

흥신소

▲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25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