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2020년 부동산 시장의허위매물을 잡기 위해 공인중개사법을 일부 개정했다.

개정안 시행 초기, 월 3000건에 달했던허위매물이 40%가량 줄었다.

# 하지만허위매물은 여전히 기승을 부린다.

공인중개사법을 개정했지만 '커다란 빈틈'이.

거래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단지아파트의 경우, 입주 시기에 맞춰 다량의 임대차 물량이 거래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는허위매물, 집값 담합행위, 무등록자 중개,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 불법 중개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투데이 고가의 부동산 직거래가 늘어나면서 정부가매물을 내놓는 집주인의 실명 인증을 권고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직거래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과 안전한 직거래를 위해 플랫폼 운영 가이드를 마련해 배포·권고했다.

사진을 올리고 계약금을 받아 잠적할 경우 소비자 피해가 크다는 우려였다.

실제로 주무부처인 국토부 장관의 관용차를 당근마켓에허위매물로 올린 게시글이 국감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토부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고차 직거래에 대한 가이드라인.

완료된 부동산 직거래매물에 ‘집주인 인증’ 표지가 붙어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부동산 직거래가 늘어나며허위매물피해 우려가 커지자 당근마켓이 부동산매물등록 때 본인인증을 도입했다.

국토교통부 권고에 따른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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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실명 인증이 필요하다는 정부 권고를 당근마켓 측이 받아들였다.

13일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직거래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고 관련 운영 권고안을 마련·배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직거래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운영 가이드를 배포·권고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부동산 직거래플랫폼 내 부동산 불법광고 의심 사례.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5일) 중고 거래 사이트에 상습적으로허위매물을 올려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콘서트 티켓·상품권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이를 사겠다는 피해자.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에허위판매 게시물을 올려 피해자 6명에게 250여만 원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당근 등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하는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본인인증 등 직거래 플랫폼 운영 가이드를 마련했다.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 사례부터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위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